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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열대어

4자 어항 엔젤 피쉬


마나카푸루 레드엔젤


야생 엔젤들 제외하고 여러가지 색색 엔젤들은 많이 키워봤지만


처음으로 들인 야생 마나카푸루 엔젤 만큼 큰 만족감을 준 엔젤은 없었다. 이래서 다들 야생 야생 하나보다


특히 아랫 지느러미에 은은한 푸른빛은 진짜 최고다.


실버엔젤은 그나마 개량 엔젤중에서 야생과 비슷해서 구하러다녔는데


내가 사는곳이 물생활 낙후된 소도시라 구할수가없었다.


그러다가 허름한 동네 수족관에 들어가니 실버엔젤 딱 한마리 남아있길래 업어왔다.


엔젤과 소형 카라신과(카디널, 러미노즈, 네온테트라) 등을 합사해봤지만 길게는 3일 짧게는 반나절도 안가서 다 잡아 먹혔다....(30마리씩 넣었는데....)


아마존의 사냥꾼이 따로없다..


코리도라스는 중소형종인데 건드리지 않는다. 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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